'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은 2004년 정식 서비스 이후 약 10년 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앞서 중국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CBT에서 길거리 농구가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현장감 넘치는 조작 방식,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등 원작이 가진 핵심 재미 요소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6일부터 텐센트의 주최 하에 중국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대3 대항전을 비롯해 특수 캐릭터, 특수 스킬 등 경기의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 콘텐츠와 주요 시스템도 공개된다.
조이시티는 올해 3월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9월에 텐센트와 중국 독점 퍼블리싱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