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피닉스CNS(www.phoenixcns.com)는 여러 종류의 배터리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는 신개념 배터리 충전기 'iWap IUC-17/IUC-4'를 출시했다.
'iWap IUC-17/IUC-4'는 USB 포트를 통해 외장파워뱅크(외장보조 배터리) 기능을 갖고 있고, 방전됐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배터리를 다시 정상 작동하게 하는 리바이브 기능이 들어갔다. 또한 배터리 분리가 안 되는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제품들도 충전할 수 있다.
IUC-4모델은 3.6/3.7V가, IUC-17 모델은 3.6/3.7V와 7.2/7.4V 충전이 가능하다. 이 중 IUC-17은 에네루프와 파나소닉, 소니 등의 니켈수소 건전지를 충전할 수 있다.
'iWap IUC-17/IUC-4'는 세계 40여 개국에 특허 출원을 했으며, 국내 특허(디자인특허 3건, 제품특허 1건)도 획득했다.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