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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기업은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SK주식회사 클라우드 포털 `클라우드Z`에서 신청하면 된다. 쇼핑몰, 기업 홈페이지, 교육 서비스 등이 대상이다.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도 무상 제공한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현석 SK주식회사 클라우드Z사업본부장은 “크라우드Z로 고객이 세계 어디서든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IT지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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