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품 화웨이 단말기를 구매한 태풍 피해 지역 고객 대상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태풍 ‘차바’와 지진 피해를 입은 울산·부산·경주·제주 등 지역 이재민과 해당 지역 내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켈빈 딩 화웨이 한국지사 대표는 “이번 태풍 ‘차바’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며, “화웨이는 앞으로도 한국에 다양한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을 통해 ‘보다 연결된 세상’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이번 성금은 태풍 및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웨이를 비롯한 유수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피해 복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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