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AS 해당 스마트폰은 화웨이 X3, 넥서스 6P, Y6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Be Y폰, H폰 등 모두 포함된다. 침수 피해로 복구가 어려운 경우 기기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당일 수리가 어려운 고객의 경우, 가까운 AS센터를 방문해 대여폰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울산, 부산 및 제주시 AS센터 직접 방문 또는 무상 편의점 배송 및 택배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편의점 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화웨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배송 수리 요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수리가 필요한 기기와 함께 박스에 동봉, 포스트 박스가 설치된 GS25 및 CU 편의점에서 보내면 된다.
화웨이는 이 밖에도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을 통한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우보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일본 및 한국지역 총괄은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유현 기자(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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