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150명만 접속하면 다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의 동시접속 가능 인원이 150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원안위와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원안위 홈페이지의 동시접속 가능 IP는 150건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원안위 산하 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7천 건보다도 부족한 수준입니다.

신 의원은 원자력 발전소 안전에 대한 국가 최고 책임기관인데도 개인 블로그보다 못한 서버 능력에 그치고 있다며, 원전 사고에 대비하는 국가 위기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