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원안위와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원안위 홈페이지의 동시접속 가능 IP는 150건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원안위 산하 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7천 건보다도 부족한 수준입니다.
신 의원은 원자력 발전소 안전에 대한 국가 최고 책임기관인데도 개인 블로그보다 못한 서버 능력에 그치고 있다며, 원전 사고에 대비하는 국가 위기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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