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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토]이관섭 차관 "조선 구조조정·지원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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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일 오후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조선업) 밀집지역 지자체 간담회’를 주재하고 조선업 관련 시도별 지원 필요사항, 8월에 발표되는 조선 구조조정 대응, 지역경제 추진방향 관련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지난달 30일 관계장관 회의에서 발표된 조선업 구조조정 대응과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 관련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준희 중소기업청 과장,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오규택 울산광역시 경제부지사, 김기영 부산광역시 본부장, 김동균 산업기술진흥원 본부장과 지자체 및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 산업구조조정 분과위를 통해 종합적인 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9월 말까지 업계 공동 자율 컨설팅을 통해 (조선·철강·석유화학 관련)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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