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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친환경 유모차커버 브랜드 와우베이비, 7월 중국 박람회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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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건강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특히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는 아이들의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용품을 만드는 여러 회사들이 앞 다투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면서 아이의 건강을 위한 라인업을 보강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봄이면 꽃가루나 미세먼지, 여름에는 직사광선과 자외선, 또 모기와 같은 해충도 아이들을 괴롭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밖에 비나 눈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유모차 커버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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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유모차 커버 브랜드 와우베이비의 권대한 대표는 사계절 맞춤형 유모차 커버와 무릎보온솜, 유모차시트, 아기띠워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여러 해법을 소개하고 있다. 와우베이비의 유모차 커버는 시중에 시판되는 여러 종류의 유모차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와우베이비의 대표 브랜드 스토케 유모차커버는 출시 후 3개월 만에 만 개 이상 팔리며 주부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와우베이비는 7월 21~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유아용품 엑스포 CBME China 2016 한국관 대표업체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되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CBME Chin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유아 산업 관련 B2B 전문 전시회로서 전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유아용품 각 분야 업체들이 참여한다. 올해 KOTRA에 처음으로 참가를 신청해 선발된 와우베이비는 유모차 시장에서 미개척지인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와우베이비는 꾸준히 해외 시장과의 접촉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초 홍콩으로 1차 수출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중국 시장에 와우베이비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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