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경제 현안으로 떠오른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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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특히 “주력 수출산업의 양적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 시점에서 신기술 및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는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역업계도 과거 위기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계 저성장 기조를 수출산업의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활용해 미래 한국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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