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빨래 개는 기계 등장 '새 옷처럼 말끔~'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의 폴디메이트라는 회사가 만든 '빨래 개는 기계' 광고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폴디메이트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집안일을 하다 보면 마른빨래를 다시 개는 일이 귀찮을 때가 많다. 이런 번거로움을 덜어줄 기계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미국의 폴디메이트라는 회사가 만든 '빨래 개는 기계' 광고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살펴보면 사용법은 간단하다. 기계에 달린 집게에 옷을 걸어두기만 하면 기계가 알아서 빨래 개기를 시작한다. 다림질로 주름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스팀 분사와 향수 기능도 있어 마치 새 옷처럼 깔끔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빨래 개는 기계'는 앞서 영국 일간지 미러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계는 한 번에 15~20개의 옷을 처리할 수 있다. 다음 해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고, 가격은 490파운드(약 83만 원)에서 600파운드(약 101만 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계는 수건과 속옷, 양말은 처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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