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방지는 물론 아이와 함께 생활이 가능한 범퍼침대 인기

쁘띠베이비, 5월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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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다치는 것이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나 걸음마를 갓 뗀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그만큼 다치기도 쉽다. 특히 넘어지면서 가구의 모서리나 기둥에 부딪혀 남는 상처는 흉터로 남기도 해 부모들을 속상하게 하기 일쑤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기 마련. 이에 범퍼침대를 구입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매트리스와 범퍼로 구성된 범퍼침대는 범퍼를 분리하여 패드로도 사용 가능해 놀이매트로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실용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푹신한 솜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낙상사고와 같은 위험이 없어 아이들의 안전한 잠자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크기로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범퍼침대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범퍼침대는 아기이불이나 원목침대와 달리 아기의 식사와 놀이 모두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크기가 큰 범퍼침대의 경우에는 부모가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세 정도의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크기는 오래 사용이 가능해 금방금방 자라는 아이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어 경제성도 갖추었다는 평.

범퍼침대 전문 브랜드 쁘띠베이비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쁘띠베이비와 함께하면 즐거움이 2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쁘띠베이비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7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범퍼침대 할인 쿠폰 증정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범퍼침대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범퍼침대 전용 캐노피모기장이 증정해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쁘띠베이비에서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플레이하우스를 정식 출시 전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라텍스 매트리스, 범퍼+침구세트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제품은 5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예약배송 보상으로 무료배송권이 증정된다.

쁘띠베이비 범퍼침대는 오가닉인증을 취득했으며, 이탈리아 라텍셀 제품을 사용해 신뢰성을 더했다. 먼지 진드기나 박테리아 감염 걱정을 덜기 위해 새티나이즈드 약재를 사용, 예민하고 연약한 아기를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5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해 안전한 침구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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