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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우조선 4년간 2천300명 추가 감축…빅3 구조조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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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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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본사 로비에 전시된 배 모형 옆으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정부가 이날 조선 3사에 대해 대규모 인력 감축과 자구 계획을 요구함에 따라 업체들이 자구책 마련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3587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하고 709명의 인원을 줄였다. 또 2019년까지 2300여 명을 추가로 감축해 전체 인원을 1만명 수준으로 줄이는 구조조정 계획을 추진 중이다. 채권단은 지난해 대우조선에 4조2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하기로 했다. 2016.4.26/뉴스1
handbro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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