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를 개최하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5월 말까지 경영상황별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테스트를 통해 상황별 인력·임금·설비·생산성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삼성중공업에 대해선 주채권은행이 최대한의 자구계획을 독려하고 선제적 채권보전 차원에서 자구계획 집행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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