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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민생의 기본을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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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4일 더민주는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의 입당식을 가졌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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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이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찰과 검찰을 비롯한 국가의 공권력이 국민이 아닌 정권을 위하고 있는 지금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이야말로 국민을 위한 공권력을 만들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의 영입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는 어느 무엇도 우선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는 것"임을 역설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법이 공정하고 집행이 엄정할 때 대한민국은 차별받지 않는 나라, 민생의 기본을 지키는 나라가 될 것이며, 이를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이 구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은 1959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생하여 광주 인성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33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만 매진해왔다.

경찰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집행은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이 지켜온 기본 중의 기본이다. 특히 인천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면서 윤종기 전 청장은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송도국제도시가 투자유치, 국제관광교육도시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치안인프라를 강화해왔다.

또한 교통전문가로서 건널목 신호체계등을 개선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국제관광도시에 걸맞게 기마경찰대를 창설 운영하기도 했다.

이제 윤 청장은 전 경찰조직은 물론 정부와 정치,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국민에게 보여줄 것이다.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은 안전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아 국민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은 입당인사를 통해 "건강하고 강한 야당이 있어야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가권력의 남용을 방지하고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다."는 소신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최근의 국정원 댓글사건 정치개입 간첩조작 등의 권력남용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을 꼬집었다. 윤 전 청장은 최근 정권이 벌인 해경 해체는 결정적인 실책임을 분명히 했다.

정권이 국민이 아닌 권력을 지향하고 있는 지금 해법은 단 하나 "2017년 정권교체"임을 천명했다. 윤종기 전 경찰청장은 정권교체만이 "고인물이 걸러지고 부정부패가 일소되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 윤종기 인적사항 ]

출생 : 1959년 전남 고흥 출생

◉ 학력

◎ 1978. 2. 광주 인성고 졸업◎ 1983. 2. 동국대학교 졸업(경찰행정학 학사)◎ 2007. 8.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이력

◎ 2014.12. ~ 2015.12. 제28대 인천경찰청장(치안정감)◎ 2013.12. ~ 2014.12. 제28대 충북경찰청장(치안감)◎ 2013. 4. ~ 2013.12. 서울경찰청 차장(치안감)◎ 2011.11. ~ 2013. 4. 서울경찰청 경비부장(경무관)◎ 2007. 1. ~ 2010.12.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장, 경비2과장(총경)◎ 2003. 4. ~ 2007. 1. 충남서천경찰서장, 서울혜화경찰서장, 서울1기동단장(총경)◎ 1999. 2 ~ 2002. 1. 경찰특공대장(경정)◎ 1984. 6 ~ 1987. 6 육군중위 만기 전역◎ 1983. 6 ~ 경찰장학생 특채(경위)

◉ 수 상

◎ 2012 홍조근정훈장◎ 2008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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