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무한 '필리버스터' 11시간 밤샘토론 '은수미' 3번째 토론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차은호 기자]필리버스터 은수미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안을 직권상정하면서 시작된 야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가 24일 오전 6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5시간 33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1시간 49분)에 이어 세번째 토론자인 더민주 은수미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헤럴드경제

사진: 방송캡쳐


은 의원은 정 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은 의원은 "국정원 강화법을 만들기 위해 국정원장의 권한을 강화하고, 테러방지법과 통신비밀보호법을 개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정원 댓글사건 관련된 의혹도 다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