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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브, 베페 통해 국내 최초 냉장고 기저귀가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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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포브가 1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향신문

포브는 국내 최초로 기저귀가방에 보온보냉이 가능한 냉장고기능을 탑재해 출시한 미니프리저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냉장고포켓은 최대 24시간 보온보냉 유지가 가능해 계절별로 별도의 보온보냉 파우치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아기 이유식과 분유를 보관할 수 있어 많은 육아맘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아기들의 기저귀 교환 시, 청결유지를 위한 프리미엄 방수 기저귀패드가 새로이 디자인돼 추가됐으며, 액체보관용 드라이파우치가 기본 내장됐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신규로 전개될 미아방지 기능이 탑재된 베이비백라인과 아웃도어 미니캠핑 가방 등을 대거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포브의 다양한 신제품은 코엑스홀 B관 포브 전시부스(C140)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헬스경향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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