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유커 매출 증가율 메르스 이전 수준 회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7월 메르스 사태로 줄었던 중국인 관광객, 유커의 매출 증가율이 메르스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지난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의 누적 중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면서, 메르스 사태가 터지기 전 1∼5월의 52%에 거의 근접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의 유커 매출도 9월 1주차에 15.6% 늘었고, 2주차에는 20%대에 진입했습니다.

유커가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도 이달 들어 지난 17일까지 중국인 매출이 58%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