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지난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의 누적 중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면서, 메르스 사태가 터지기 전 1∼5월의 52%에 거의 근접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의 유커 매출도 9월 1주차에 15.6% 늘었고, 2주차에는 20%대에 진입했습니다.
유커가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도 이달 들어 지난 17일까지 중국인 매출이 5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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