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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정진엽 "메르스 정보부재가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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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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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정 장관은 이날 발표에서 "신종감염병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유입시 조기 종식이 될 수 있도록 초기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말하며, "병원감염 방지를 위해 응급실 선별진료 의무화, 병원감염관리 인프라 확충, 간병 및 병문안 문화 등 의료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15.9.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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