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임 씨 차량 내부에 번개탄으로 인한 그을음이 내려앉아 있었다며 시신과 내부에 있던 담뱃갑 등 물건에 내려앉은 그을음을 볼 때 시신 이동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을 감독하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선 일부 야당 의원이 경찰보다 국정원 직원이 먼저 현장에 도착한 점을 들어 자살 현장이 훼손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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