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아시아나항공, '메르스 여파'로 2분기 적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6월 불거진 '메르스 사태' 여파로 2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조3천억 원, 영업손실 6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줄었고, 실적은 30억 원 영업이익에서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메르스가 발생한 뒤,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고전해 왔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이벤트] 여러분의 여름휴가를 보내주세요! 응모만 해주셔도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