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중앙소방본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건 당일 소방대원이 임 모 과장의 차량을 발견한 시각은 오전 11시 55분이며, 국정원 직원은 12시 3분에, 경찰은 그 보다 늦은 12시 50분쯤 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출동 구급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소방대원들이 오전 11시쯤 화산리 정류장에서 국정원 직원과 10여 분간 의견을 교환하는 장면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대식 기자 dschoi@sbs.co.kr]
☞ [나도펀딩] 뉴스 보고 기부하는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
☞ [비디오 머그] SBS 동영상 뉴스의 모든 것
☞ [취재파일]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 SBS뉴스 공식 SNS [SBS 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