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오는 1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앞두고 안행위원들과 협의해 15개의 자료를 국정원에 요구했다며 임 과장 사망 과정에서 신고와 현장 오염에 관한 의혹이 연쇄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한 자료는 국정원이 임 과장의 위치를 추적한 횟수와 시간, 국정원이 임 과장 부인에게 119에만 신고토록 전화한 이유, 임 과장 수색에 동원된 국정원 직원 수와 차량 수, 시간대별 수색지점, 임 과장의 국정원 출입기록과 마티즈 출입기록 등입니다.
[김호선 기자 netcrui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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