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8월 말까지 ‘수입 세제 대전’ 진행…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8월 말까지 인기 수입 세제 총 23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 브랜드 세제 대전’을 벌인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선 친환경 천연 브랜드로 인기 있는 ‘에티튜드’ 브랜드의 ‘에티튜드 섬유탈취제 버라이어티팩(800㎖×2입)’을 1만2990원에, ‘에티튜드 주방 세제(700㎖×2입)’를 1만6490원에, ‘에티튜드 섬유 유연제(1ℓ)’를 1만21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옥시(OXI) 클린 다목적 표백제(5.31㎏)’를 2만4990원에, ‘스너글 블루스파클(4.96ℓ)’을 1만6590원에, ‘타이드 심플리 클린(4.08ℓ)’을 1만5990원에, ‘언스토 퍼블(555g)’을 9790원에 선보인다.

김태민 롯데 빅마켓 세제 MD(상품기획자)는 “최근 해외 직구, 병행 수입 등으로 인해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제 등 수입 생활용품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인기 수입세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영일 wjddu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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