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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사망한 국정원 직원의 마티즈 차량의 CCTV촬영 모습과 경찰의 재연시험 CCTV촬영 모습이 담긴 판넬을 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전 최고위원의 모두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2015.7.24/뉴스1
dw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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