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는 직원들이 직접 외래 접수처, 응급실, 입원병동 등에서 휴대용 효자손 부채 7,000개를 나누어주며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오홍섭 원무팀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을 믿고 지지해준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메르스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며 “병원 전면 폐쇄 이후 다시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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