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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NH농협銀, 메르스 피해 소기업·상공인 지원 기금 9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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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NH농협은행은 22일 서울영업본부가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9억4100만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점규 서울영업본부 본부장은 "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기금 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서민금융지원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신용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했다.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총액은 118억원으로 늘어났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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