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계보건기구(WHO)도 같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국제 기준에 맞춰 공식적인 종식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마지막 확진자 발생일을 기준으로 잠복기(14일)의 2배인 28일 후에 종식 선언을 하는 방안과 WHO가 권고한 기준인 최종 환자가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나타낸 날짜를 기준으로 4주 뒤를 종식일로 삼는 안을 검토해 왔다.
[조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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