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남구청 공무원 A(52)씨가 메르스 확진 판명을 받은 이후 꼭 한달 만이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대구 자택에서의 격리 조치에서 해제되면서 대구지역 관리대상이 1명도 없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형 행사와 공연장에 열화상 카메라 4대를 계속 가동하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메르스 사태 종식을 선언할 때까지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지역은 현재 자가격리자 1명만 남았으며, 오는 18일 해제되면 관리대상자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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