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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김무성 "野 반대로 메르스법 통과 못 시켜 면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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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경제가 위중한데 야당의 반대로 메르스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해 국민께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메르스발 불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야당은 정쟁에 국가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7월 국회 남은 기간 동안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다음 주에는 반드시 추경이 처리되도록 본회의 일정을 확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국회에 발이 묶인 각종 경제 관련 법안도 이른 시일 내에 처리해야 한다며 야당과 수시로 만나고 대화해서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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