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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뽀로로 티셔츠부터 안마의자까지…롯데百 “가격대별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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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아이들에게는 옷 선물 만한 게 없다. 롯데백화점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부터 바람막이 점퍼까지 아이들에게 유용한 의류를 가격대별로 추천했다.

‘뽀통령(뽀로로+대통령)’에 한창 빠져있을 아이들에게는 상큼한 오렌지색 바탕에 뽀로로가 그려진 휠라키즈의 뽀로로 티셔츠가 제격이다. 롯데백화점이 휠라키즈와 단독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2만9000원이라는 가격도 부담이 없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간절기에는 바람막이 점퍼같은 외투가 필수적이다. ‘밍크뮤 바람막이 점퍼’(9만8000원)는 통풍성과 활동성이 좋아, 일교차가 큰 이맘때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잼버스 코리아의 ‘랩패드 익스플로러’는 22만2000원이라는 가격이 가볍게 느껴지진 않지만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신 교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00여종의 게임과 영어학습을 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는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바이네르 여성 효도화’가 바이어 추천 선물로 꼽혔다. 발 볼 부분이 넓게 제작돼 편안하고, 색상도 검정색이나 갈색 등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무난하게 신을 수 있다.

다소 고가이긴 하지만 통 큰 선물을 하고 싶다면, ‘파나소닉 안마의자’(332만원)도 고려해볼 만 하다. 기존 안마의자보다 크기가 작고 디자인이 세련돼 집 안에 둬도 투박해 보이지 않는 제품이다.

kate0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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