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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안전처, 가뭄·장마 비상상황관리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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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안전처는 중부 일부에서 지속하는 가뭄 대책을 점검하고 북상하는 장마에 대비해 26일 비상상황관리체계에 돌입했다.

이날 안전처는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부처 차관과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가뭄 대책 추진상황과 풍수해 예방태세를 점검했다.

앞서 안전처는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 지점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천842곳, 야영장 1천987곳, 예·경보 시설 869곳 등을 확인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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