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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 서울시, 가뭄 피해 강원·인천·경북에 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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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뭄으로 농업용수와 식수가 부족한 강원도와 인천, 경상북도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피해가 가장 심한 강원도에 3억 원, 인천시와 경상북도에는 각각 5천만 원씩을 양수기 등 가뭄 대책용 자재 구입 비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복구비 지원과는 별도로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 물탱크 차량 10대와 운영 인력 20명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서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강원도 속초와 동해 등 7개 시·군에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10만 5천 병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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