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피해가 가장 심한 강원도에는 3억 원을, 인천시와 경북에는 각 5천만 원을 양수기 등 가뭄대책용 자재 구입비로 지원합니다.
이와 별도로 강원도에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소방물탱크 차량 10대와 운영인력 20명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앞서 제한급수가 시행되고 있는 강원 속초와 동해 등 7개 시·군에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 10만 5천 병을 보냈으며 가뭄이 계속되면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현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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