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2일 강원도 속초시와 동해시 등 7개 시·군에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병물 아리수 10만 5천병을 지원했다.
시는 강원 지역의 가뭄이 지속할 경우 아리수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병물 아리수는 단수나 재해 지역의 비상급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2009년에도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던 경남, 전남, 강원 지역에 아리수 35만 여병을 지원한 바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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