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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경기북부 50.0㎜ 이상 비… 극심한 가뭄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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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20일 경기 북부에 모처럼만에 단비가 내려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경기북부 파주시와 양주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지역별 강수량은 오후 2시까지 파주 92.0㎜, 양주 53.0 ㎜, 포천 20.0㎜, 동두천 10.5㎜, 연천 10.0㎜등이다.

기상청은 파주 등 경기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오락가락 소나기성 비가 총 20∼80㎜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강수량이 50㎜가 넘은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는 이번 비로 가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js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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