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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구·경북 "흐린 가운데 비…가뭄해갈 도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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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태원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고 경북 내륙지방은 밤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로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도, 구미 29도, 안동 28도, 상주 30도, 울진 22도, 포항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대구 기상대 관계자는 "19일과 20일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20일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0~2.0m로 일 전망이다.

bplace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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