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포천 자작동의 관정개발공사 현장을 찾아 포천시의 가뭄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대처계획을 점검한다.
이어 영북면 자일리 가뭄 피해지역으로 이동해 가뭄 피해 현장을 살핀 뒤 민간차량을 이용, 마른논에 물대기 행사에 참여한다. 또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방문에는 국민안전처 재난예방정책관과 자연재난대응과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leejg@ne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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