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지막 날 청문회에선 황교안 후보자가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증인·참고인을 불러 검증을 계속한다.
이날 청문회에는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증인으로 나와 '삼성 X파일 사건'에 대한 질문과 답을, 강용현 변호사 등 법조계 증인 3명은 전관예우 논란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을 할 예정이다.
참고인에는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의 외압 의혹과 관련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당시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지냈던 송찬엽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여야는 이날 마지막 청문회를 마친 후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조율에 들어간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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