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대변인은 "구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로 인해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 승리를 위해 통진당과 야합하고 이들의 국회진출을 도왔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보정당', '경제정당'이란 허울 좋은 구호를 앞세우고 뒤에서는 국민의 안보와 경제를 위협하는 '생떼정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새누리, 경제를 살릴 책임 정당은 새누리당뿐"이라며 "겨우내 얼어붙어있던 우리 경제에 조금씩 훈풍이 불고 희망의 새싹이 돋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회를 놓치면 어렵게 핀 봄꽃은 금세 시들고 말 것"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4명의 후보들의 건승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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