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포트메리온 접시를 최대 반값에"

오는 15일까지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오는 15일까지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포트메리온’ 제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포트메리온은 1960년에 설립된 포트메리온 그룹이 만든 식기 브랜드다. 고온에서 처리된 도기로 만들어져 가볍고 튼튼하며 디자인이 우수해 주부들 사이 인기가 높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포트메리온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보타닉가든의 접시, 머그컵, 식기 세트 등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병행수입을 통해 시세 대비 절반 수준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보타닉가든 베리에이션 벨머그(6p)는 11만9900원에, 보타닉가든 블랙퍼스트 머그(6p)를 9만5000원에, 보타닉가든 파스타볼 세트(6p)를 11만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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