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주택가격은 4100만원, 연소득 6000만원 이하 비중 71%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총 34조원 규모가 승인된 안심전환대출 1차분 대출금액 분포는 ▲5000만원 이하 22% ▲5000만~1억원 33% ▲1억~2억원 33% ▲2억원 이상 12%로 조사됐다. 평균 1억1200만원이다.
안심전환대출을 받은 차주들의 평균 소득은 4100만원이었고, 연소득 6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71%를 차지했다.
담보물이 주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택가격은 3억원이며, 6억원 초과 주택비중도 10% 수준에 불과했다.
대출형태는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기본형이 91%, 5년마다 금리를 조정하는 금리조정형이 9%였다.
대출만기는 평균 23년으로 20년 이상 비중이 75%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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