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체어(왼쪽)와 헤다체어/사진제공=스노우라인 |
스노우라인이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라세체어’(Lasse Chair)와 ‘헤다체어’(Hedda Chair)다. 이들 제품은 부피가 작고 이동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라세체어는 무게가 1100g밖에 나가지 않는다. 설치·해체가 쉽고 휴대성이 우수하다. 견고한 프레임으로 내하중이 145㎏에 달해 안전성도 뛰어나다. 듀랄루민 7075 고강도 파이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헤다체어는 알파인용(1300g)과 오토캠핑용(2200g)으로 나뉜다. 가벼운 알파인용은 몸을 기댈 수 있는 의자다. 등판 기울기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편안하다는 게 장점이다. 오토캠핑용은 하부 무게 중심 설계로 웬만한 바람에도 날아가지 않는다. 오토캠핑에 적합한 제품이다.
체어 스킨에는 600D 폴리 소재가 적용됐다. 늘어날 걱정이 없는 데다 △PU코팅 △방수 1500m △발수가공(WR처리) 등으로 눈이나 비가 와도 잘 젖지 않는다. 양쪽은 메시로 처리돼 통풍성도 좋다. 컬러는 △네이비 △브라운 △눈꽃패턴 △삼각패턴, 4가지다.
스노우라인 관계자는 “가벼우면서 견고성과 휴대성이 좋은 상품군을 미니멀캠핑·백패킹 라인에 계속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acebb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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