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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금융위 "안심전환대출 내일부터 20조원 추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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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을 오는 30일부터 20조원 추가공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이란 현재 변동금리를 적용받거나,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전국 16개 은행서 동시 판매되고 있다. 취급 은행은 국민, 기업, 농협, 수협, 신한, 우리, 외환, 하나, 씨티, SC,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등이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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