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은 출시 첫날 4조4495억원, 25일 4조3218억원, 26일 5조5750억원이 승인된 데 이어 27일에는 2시 기준 2조6958억원이 판매돼 이제까지 모두 16억3803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위는 당초 안심전환대출 규모를 20조원으로 잡고 매달 5조원씩 집행하기로 계획을 잡았다. 그러나 안심전환대출 출시 직후 신청이 대거 몰리자 한도를 두지 않고 유연하게 운영해왔다.
금융위는 안심전환대출 현황을 분석하고 29일 향후 안심전환대출 처리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인숙 기자 sook9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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