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금융위에서 “안심전환대출은 25일 오전 11시 기준 1조197억원, 9073건이 추가 승인돼 어제와 오늘 2일간 5조8360억원, 4만9543건이 대출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안심전환대출 월 한도로 기존에 설정된 5조원의 제한을 두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총 한도인 20조원의 증액은 추후 대출신청 현황을 점검한 후 결정할 방침이다.
권 과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총괄반과 은행연합회의 상시점검반, 금융감독원의 현장점검반 60명 등이 모든 노력을 다해 국민들의 민원과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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