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변동금리·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2.5~2.6% 고정금리·장기분할 대출로 갈아타는 안심전환대출은 올해까지 20조원 공급되며 월별 한도는 5조원으로 맞춰져있다. 그러나 출시 하루만에 월별 한도의 대부분이 소진되면서 공급 조절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와 관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만약 월별 수요가 5조원이 넘어설 경우 이 한도를 풀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