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융권 최저 금리인 '안심전환대출'이 판매 한시간만에 7800억원을 넘어섰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오전 10시 기준 안심전환대출 승인금액은 7810억원, 승인건수는 5941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이란 현재 변동금리를 적용받거나,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상품이다.
이날부터 전국 16개 은행서 동시 판매된다. 취급 은행은 국민, 기업, 농협, 수협, 신한, 우리, 외환, 하나, 씨티, SC,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등이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sunhy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