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CJ오쇼핑, 15일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론칭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 실내운동기구 선봬

뉴스1

이화에스엠피는 2015년 최신형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 © News1


(서울=뉴스1) 김효진 기자 = CJ오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6시20분부터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고객들을 위해 접이식 헬스 사이클 '숀리 엑스바이크(X-BIKE) 하이브리드'를 론칭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의 노하우가 집약된 2015년 최신형 실내운동기구다. 접이식으로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며 추운 겨울 좁은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손잡이를 잡는 방식에 따라 입식과 좌식 두 가지 사이클 운동이 가능해 집에서도 쉽게 효과적인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앞 양쪽 손잡이를 잡으면 일반 자전거를 탈 때와 같은 입식 사이클 자세로 칼로리 소모가 높은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반면 안장 옆 좌우 손잡이를 이용하면 등받이에 등과 허리를 기대어 운동하는 좌식 사이클이 가능하다.

또 아파트 거주자를 위해 아래층에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다. 운동 중에도 계기판으로 운동속도와 거리, 시간, 예상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테블릿PC 거치대를 장착했다.

최희우 CJ오쇼핑 문화디지털팀 MD(상품기획자)는 “추운 겨울에는 바깥 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내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집 안에서 손쉽게 입식과 전신, 두 가지 전신 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추운 겨울 운동 부족 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론칭 방송에서는 무이자 6개월의 혜택이 주어지며 레몬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을 19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