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바의 신세계 '브릭팝' 갤러리아백화점 오픈

[송문용 기자]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국내 최초로 통과일 수제 아이스바를 개발, 아이스바의 신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브릭팝'이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갤러리아백화점(점장 박정훈) 8층 전문식당가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백화점을 찾은 많은 고객들은 신선한 과일이 통째로 아이스바로 변신한 모습에 놀라워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인 '브릭팝'은 대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원재료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더해 자연을 보다 손쉽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고, 먹는 행동을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승화 시키고자 설립된 건강한 홈메이드 디저트 브랜드이다.

또한 원재료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신선함과 건강한 맛을 지키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통과일을 그대로 썰어 제품에 넣는 반면 인공 감미료나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고객들이 이를 통해 자연을 보다 맛있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브릭팝은 수도권과 부산에 총 9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에 입점하여 지역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새로운 맛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문용/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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