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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캠핑족 위한 '글램핑 햄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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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 캠핑용 먹거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글램핑 햄퍼(Glamping Hamper)'를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야외 캠핑족이 증가하고 있지만 직장과 육아 등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글램핑 햄퍼 세트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총 두 가지 세트로 판매된다.

먼저 A세트에는 바비큐를 위한 구이용 쇠고기, 닭다리살은 물론 이국적인 캠핑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소시지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B세트에는 새우와 가리비, 메로 등 구이용 해산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다양한 구이용 야채와 신선한 계절 야채로 만든 샐러드, 호텔 조리장의 소스 등이 공통으로 준비된다.

또 호텔은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보냉제와 함께 아이스쿨러백에 제품을 담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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